데이트 통장은 별로인듯...

그건 그냥 내가 한두번 더 내고 말지 라는 마인드라 그런거고.... 음

뭐 어떠면에선 님 여친과 비슷한 마인드로
그냥 있는 사람이 내면 되는거고. 그냥 내가 한번 더 내면 되는건데 그걸 굳이 반반 꼭 잘라내겠다고 데이트 통장 만들고 하는게 제 -_- 컨셉에도 안맞아서 싫어하는데 님 여친도 그런거 아닐까요?

그냥 아 이 새끼 더럽게 쪼잔하네... 같은 느낌이 들어서?

사실 내가 낼까 말까 고민들면 우선 내고... 시원하게.. 내가 몇번 냈으면...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몇번 냈네? 그럼 니가 내. 라고 쿨하게 말하면 될 일가지고 앞에서 고민하는것도 제 성격에 안맞아요 -_-

만약 내가 여러번 산뒤에 그렇게 말했는데 싫어 사줘~ 하면... 얘랑은 사귈지 다시 고민해봐야되는 순간이 오는것 뿐인거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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